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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영화 파묘 1차 2차 예고편

 

 

 

 

 

 

줄거리

젊은 무당 화림과 무속인 봉길이 미국에 사는 부자 한인 가정으로부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병에 시달리는 집안 장손들을 치료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시작됩니다. 가족 구성원들은 갓 태어난 아이부터 아이의 할아버지까지 모두가 환청에 시달려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화림은 가정의 물리적,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묫바람'이라 불리는 기이한 현상을 감지하고, 지관 상덕과 장례지도사 영근에게 파묘를 부탁합니다.

 

그러나 묘사된 무덤은 대대로 부자였던 집안이 조상을 모신 자리로 알려져 있지만, 현실은 매우 나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화림은 상덕에게 '잘못하면 줄초상난다'며 한사코 일을 마다하는 상황을 보고 '이장과 동시에 대살굿을 하면 된다'고 설득합니다.

 

그리고 파묘의 진행과 함께 예상치 못한 끔찍한 사건들이 뒤따르게 됩니다.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처음에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됩니다.

 

이 영화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가족의 비밀을 파헤치며 공포와 긴장감을 공존시키는 동시에, 주인공들이 진실을 찾아가며 집안을 구하려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출연진 등장인물 분석 ( 최민식 / 김고은 / 유해진 / 이도현 )

 

- 최민식 : 상덕

최민식 (상덕)

최민식은 '상덕'역을 맡고 있습니다.

 

상덕은 좋은 땅을 찾고 기운을 알아내는 '풍수사'입니다.

 

 

- 김고은 : 화림

김고은 (화림)

김고은은 '화림'역을 맡고 있습니다.

 

화림은 원혼을 달래는 '무당'입니다.

 

 

- 유해진 : 영근

유해진 (영근)

유해진은 '영근'역은 맡고 있습니다.

 

영근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장의사'입니다.

 

 

- 이도현 : 봉길

이도현 (봉길)

 

이도현은 '봉길'역을 맡고 있습니다.

 

봉길은 경문을 외우는 '무당'입니다.

 

<사바하>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

영화 사바하와 검은사제들

영화 '파묘'의 감독은 장재현입니다.

 

장재현 감독은 '파묘' 이전에도 <사바하>와 <검은사제들>을 차례대로 성공시키며,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가톨릭 사제들의 구마 의식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하여, 한국적 정서를 가미한 오컬트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두 번째 장편 영화 <사바하>의 제목은 불경 ‘천수경’에 나오는 용어로, 기독교의 ‘아멘’처럼 진언 끝에 붙여 그 내용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파묘>에서는 무속신앙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장재현 감독은 전작을 통해 종교에 관한 세계관을 세밀하게 구현해냈습니다.

새로운 작품에서도 그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시각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전하고자 합니다.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명입니다.

 

'파묘'는 현재 사전 예매량 23만 명을 돌파하여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1일 기준으로,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7시까지 23만 2359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개봉 전날 오전 11시에 공개된 '범죄도시2'의 20만 23장과 낮 12시 30분에 나온 '한산: 용의 출현'의 22만 4387장을 뛰어넘는 속도입니다.

 

이미 '파묘'는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높은 사전 예매량은 관객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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